89년생 '서랭이' 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89년생 유트버 서랭이 입니다

서랭이는 '여행바보' 입니다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일명 '홍길동'으로 친구들에게 불립니다

그래서, 저의 네이버 블로그 놀러오시면, 리얼 생생한 여행 스토리, 데이트 코스 추천, 분위기 맛집 등등 많이 있습니다

 

'글' 을 좋아합니다.

활자중독 까지는 아니지만 영상을 보는 것 보다 글자를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부터, 글짓기 상도 조금 받았고 항상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들어와서 방송반에서 약1년 동안 PD를 했었어요

그 경험을 통해, 저는 방송작가라는 직업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시청률을 예의주시 하면서 사는 삶이, 저와는 맞지 않더라고요

제가 쓴 창작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정말 궁금하고,

악평을 들을 때마다, 스스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외국어' 공부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다른 언어를 듣고 이해하고 대화하는 게 좋습니다.

나와 같은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는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좋고,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삶을 사랑하지만

가끔 사람이 싫고, 삶이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언제나 '내가 좀 더 위인이야. 그니깐, 내가 (*나와 방향이 다른) 사람을 이해해야지' 하면서 살아가는

현실 수긍형 이자, 현실 긍정형 인 89년 서랭이 입니다

 

현재, 수원 화성 숙박 Sweets House 운영 중 이며

Candytourguide로 사탕 처럼, 스윗한 투어가이드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없어 강제 영업정지를 맞이했습니다

 

아직 89년생 서랭이 라서, 인생에 대해 갑론을박 하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인생이란, 원래 뜻 밖의 일에 대해 항상 '마중' 해야 합니다

뜻 밖의 일을 외면하고, 부정할 수록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코로나19 이 시기를 제 스스로를 다듬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금 던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저는 티스토리를 시작하였는데요

애매한 나이 애매한 경력 애매한 나 라는 사람이

'진정성 있는 글' 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티스토리 회원가입을 하였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위로의 글이 필요하시면, '서랭이' 구독해주세요 ♡